별이 빛나는 밤에 (1991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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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는 1991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서윤모 감독이 연출하고 최수종, 하희라, 김성일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영남과 진호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만난 절친한 친구입니다. 어느 날, 영남의 고등학교 후배인 보라를 만나게 되고 셋은 함께 어울립니다. 군에 입대한 진호는 어머니의 백일 탈상을 위해 영남에게 4시간 동안 자신을 대신해 전투경찰이 되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영남은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전투경찰 복장을 하고 시위대를 막던 중,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아 실명하게 됩니다. 영남은 자신의 모습을 보라에게 보이고 싶지 않아 진호를 통해 캐나다로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고 사라집니다. 이후 영남이 보라에게 주었던 자작시가 노래로 만들어져 인기를 얻게 되고, 보라는 영남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를 찾아 나섭니다.
영화 정보:

• 개봉: 1991년 9월 21일
• 감독: 서윤모
• 출연: 최수종, 하희라, 김성일, 강남길, 심희주 등
• 장르: 드라마, 멜로
• 상영 시간: 103분 (VHS 비디오 기준 96분)
• 제작사: 영흥시네마

• 이 영화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 வந்த 수많은 사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는 시력을 잃은 최수종과 하희라가 재회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은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습니다.